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흰사자를 보았다. 크고 아름답고 빛나는 엄청 신비롭고 위엄이 있어보이는 사자였다. 배경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시골에 있는데랑 비슷했던것 같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두분이 꿈에 나온거 같기도 하고 외할아버지 웃는 모습도 본것 같다. 엄청 큰 흰사자는 경사가 좀 있는 언덕 위에 있었는데 내가 그를 보기위해서 언덕위로 열심히뛰어 올라간게 기억난다. 근데 내가 무서워서 사자가 나에게 올때 도망을 갔는지 어떻게 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 장소가 바뀌어서 친구들이랑 밤 야경으로 브루클린 브릿지를 차도 같은 곳에서 본 기억이 난다.

기억나는 말은 "충분히 무게가 덜 나가서 건너는데 문제가 없다" "make sure to use only mammal's heart" "I got it don't worry"

심장이식을 할때 피도 필요해서 엄지 손가락 위치에 링겔 같은걸 넣어서 수혈을 했다. 근데 중간에 몇번 빠져서 아팠다.

날짜는 기억이 안난다. 근데 꿈속에 경훈이가 나왔는데, 난 얘가 어떤 여자랑 놓았다고 생각하고 나한테 거짓말을 했다고 믿어버렸다. 그래서 엄청 화를 냈는데 알고보니 그 아이는 남자애였다고 했다. 경훈이가 엄청 삐지고 내가 미안해 했던게 기억이 난다.

마라톤 대회, 미국 친구들 나오고, 다 같이 달린다. 난 아직 꿈에서 숨니 차지는 않았구.. rachel kim 이랑 대화도 하고 이준범도 보고 앤드류 슨카우스키도 보고... 근데 어느 순간 건물 같은 곳 계단을 올라가는데 밖에 노울이랑 한 구름이 엄청 빨개. 이쁜 빨강이야. 근데 그 외에 다른건 흑백. 그것도 잠시야. 이준범인지ㅜ누군가의 뒤에 작은 아가가 엎여 있어. 너무 귀여워 ㅎㅎ

난 패딩이 걸려있는 옷걸이를 걸고싶어 했고. 보이지 않는 귀신이 그걸 못하게 막았어. 그렇다가 옷걸이가 반토막이 나버렸어.

심장을 가지러 갈때 무슨 싸움 비슷한 게임 같은걸 하고 있었는데 나는 물 위에 떠 있는 은신처 같은 곳에 있어서 다시 붙으로 올라가기 위해 물위를 건너같다.

할아버지께서 꿈에 나오셨다. 9월 초에도 꿈에 나오셨다.

물속에 들어가면 원기가 회복 된다면서 신처럼 엄청 커지고 물로 세상을 꽉 채운듯한 느낌. 엄청 예쁘다. 사람들이 저주를 받으면 얼굴이 사라진다. 전염병 같이.

dream of dying dream of school dream of toothless dream of travel dream of gettin wings dream of stepping on yellow flower meeting my ex